교통사고 대처방법 알고가세요

교통사고 대처방법 알고가세요

안녕하세요, 자황한의원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봄철은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항상 조심해야하는데요.

만약에 교통사고가 났을 시에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오늘 자세하게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다면 제일 처음으로

비상등을 켜고 다른 차들에게 사고를 알려야합니다.

비상들을 켠 뒤에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키고

차량 밖으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밖으로 나오신 뒤에는 삼각대 신호기를 세워줍니다.

혹시나 삼각대가 없다면 트렁크를 열어서

뒷 차들에게 위급상황을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뒤에는 현장보존이 중요한데요.

경찰이나 보험회사에서 직원이 올 때까진

현장보존을 최대한 그대로 해둬야하고

여의치 않으면 사진촬영을 해야합니다.

또한 사고 목격자의 성명이나 연락처를 알아두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사고 관련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해두세요.

증거확인을 위해서 블랙박스의 유무를 확인하고

스프레이로 사고 현장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외상을 입은 부상자가 생겼을 경우에는

119에 바로 신고를 해서 구급차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위급한 상황이라 강제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

환자에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으니

119 구급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경미한 부상일 경우는 가까운 병원으로 즉시 가셔야 합니다.

본인과실일 경우에는 부상을 입은 피해자와

병원을 동행하셔야 합니다.

사고현장을 그냥 떠난다면 나중에 피해자가

진단서를 발급받을 경우에 뺑소니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교통사고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요.

커브길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서행해야 하며

급제동, 급출발은 위험하니 삼가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할 때 안전벨트를 필수로 착용 하셔야합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에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안전벨트는

착용자의 치사율 1.8% , 미착용자의 치사율 7.3 % 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기상상태에 따라 안전에 신경써야 하고

타이어점검은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이 오면서 졸음운전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전 중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갓길에 차를 세워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교통사고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본인이 아무리 조심해도 상대방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외상치료와 함께

교통사고후유증의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가 난 뒤 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완화에 그치는 것이 아닌

원인인 어혈을 확실하게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자황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의 치료를

침, 부항, 뜸, 추나요법 등을 통해서

어혈을 제거하고 후유증의 재발을 막아줍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교통사고후유증의 치료를 본인부담금 없이

받아보실 수 있으니 교통사고가 발생하셨다면

자황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정확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