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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언제나 불쑥,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그만큼 당황스럽기 마련인데요.

내가 가해자가 될 수,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시 대처 요령을 자칫 잘못하게 되면 

더 큰 피해를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통사고시 대처 요령의 옳은 방법을 살펴 볼까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즉시 정차 해야 합니다. 

당황해 하지 말고 침착하게 교통상황을 살핀 후

( 접촉 사고시에는 사고 현장의 모습을 사진을 남겨 두고 난 후)

가깝고 안전한 위치에 차량을 정차해야 합니다.








정차한 차로부터 조금 떨어 진 곳에 삼각대를 비치하여

 사고 났음을 알려 2차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현장 보존은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에서나 야간 시간대에는 조심하십시오.









그 이후 부상자를 구호해야 합니다.

사고난 차량을 주의하여 부상자 발생 여부를 확인을 한후 

 부상자의 상태에 따라 가벼운 경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해야하며

 골절이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119에 전화를 하여 응급조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교통사고시 대처 요령 중에 올바르지 못한 행동 중에 

크게 다친 부상자를 119 구조원의 응급 조치 없이 옮길 경우

상태가 심각해 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교통사고는 112로 신고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경찰관서 소재지일경우 3시간 이내, 그 외 지역에서는 12시간 이내 입니다.


가벼운 교통사고일 경우 자신의 보험회사에 사고 신고를 하시면 되지만

가벼운 교통사고일지라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불명확하거나 

사고 사실을 규명할 필요가 있을 시에는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시 대처 요령에 대하여 처음에 언급했던 것 중 

사진으로 사고현장의 모습을 찍을 때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하시고 

이외에도 사고 관련사항에 대하여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기록해 두세요.

또한 블랙박스의 유무를 꼭 확인하셔서 가능한 증거를 확보하고 

스프레이로 사고 현장을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시 대처 요령을 잘 숙지 하셔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지

 어느 정도일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통사고 후 아프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다면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을 들어 놓으셨다면 부담없이 치료를 받으실수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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