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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미 열린연합 이비인후과의 중이염 수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해요
열린연합이비인후과는 대학병원과장 출신 의료진 2분이 진료를 보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대학병원 출신 원장님들이시다 보니 의료 시설의 중요성도 생각하는 병원이라
각종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수술에 필요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는것은 물론
대학병원 수준으로 수술시설과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이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면 만성중이염으로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초기 발견 및 염증치료가 중요합니다.
귀에 염증으로 인해 고막의 파열이 제대로 치료되자 않으면
고막 파열 뿐 아니라, 이소골 주위에 상처조직이 생기면서
청력장애가 생기기까지 하기 때문에
만성중이염이 되어버리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만성중이염의 의외로 국민의 3% 이상이 앓고 있을정도로 흔한질환중 하나인데요.
청각장애뿐만 아니라 귀에서 고름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구미 열린연합이비인후과에서는 약물 및 보존적인 요법으로 만성중이염이 완치가 안될경우
수술을 통해 완치 될 수 있도록 권해드리는데요
염증이 경미한 경우는 귀 안쪽으로만 수술을 할수도 있고
염증이 오래된 경우에는 귀 뒤쪽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열린연합 이비인후과의 중이염 수술 부위는 달팽이관, 뇌, 안면신경, 큰 혈관 등 위험 한 구조물이 많ㅇ기 때문에
수술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조심스게 진행해야 합니다.
때문에 수술 시간이 1시간~3시간 정도 오래 걸립니다.
구미 열린연합이비인후과의 중이염수술은 수술당일에 입원하여 당일에 퇴원이 가능합니다!
퇴원후에는 2~3일 간격으로 몇주에서 몇개월정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염증이 너무 심한경우는 6개월~1년 후, 청력개선을 위해 2차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환자마다 증상과 염증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2차 수술로도 청력개선이 어렵다면 보청기로 청력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