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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원인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자황한의원입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
혹시나 살 찌는 원인을 개선하지 못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오늘은 자황한의원과 함께 살 찌는 원인을
함께 알아보고 개선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빨리 먹는 습관
연구에 따르면 30초 동안 씹어서 식사를 하는 분들보다
음식을 거의 삼키듯이 흡입을 하시는 분들이
허기를 빨리 느낀다고 합니다.
천천히 식사를 하면서 뇌에서 음식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포만감도 오래가게 될 것입니다.
음식을 빨리 섭취하시게 되면 공복시간이 길어져서
배고픔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아주 천천히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식을 먹는 습관
밤 늦게 야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야식을 먹는 습관은 건강과는 아주 멀어지게 되는 습관입니다.
신진대사가 아침에는 활발해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느려지기 때문에 간식을 먹으려면
밤 늦은 시간보다 오전 시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에 집중하지 않는 습관 역시
뇌의 섭취량 인식을 방해하기 때문에
폭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TV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뇌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었는 지 잘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쉽게
허기가 지고 밥은 식탁에서 음식에 집중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
잠이 부족해도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잠이 부족하게 되면 열량 소비가 감소하게 되고
과식을 할 수 있으며 식탐까지 증가 한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몸 안에서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가 커지고 그에 비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식탐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칼로리를 덜 소모하게 되고 인슐린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인슐린은 지방을 더 많이 축적시켜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로 인해 100칼로리 가량을 덜 소모하게 되어서
1년이 지속되면 5KG이 늘어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식습관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도 식욕을 촉진시킬 수 있어서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유지하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황한의원과 함께
살이찌는 원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올 여름엔 꼭
다이어트에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